필리핀 출국 준비물 한국 입국 큐코드 작성 방법.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필리핀은 입국시와 출국시에 작성해야 하는 신고서류가 있습니다. 필리핀에 입국시에 작성해야 하는 입국신고서는 '이트레블'이고, 필리핀 출국 한국으로 입국하면서 작성해야 하는 서류는 '큐코드'입니다. 이트레블은 방문자의 이름, 사진, 주소, 필리핀 입국 목적, 필리핀에서 거주할 주소, 항공편명 등을 작성하여 필리핀 정부에서 요구하고 보관하는 서류이며, 큐코드는 한국의 질병관리청이 구축한 방문자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을 말하며 큐코드 작성 대상자는 검역관리지역 방문 후에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모두 해당됩니다.
큐코드 작성 방법
큐코드를 작성하려면 여권과 항공권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하고 시작합니다. 질병관리청 큐코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진행합니다.
https://qcode.kdca.go.kr/qco/guide.do
큐코드 홈페이지 화면의 입국 전 검역정보 입력하기를 클릭하여 작성합니다. 입국자의 이름과 성별, 탑승수단, 한국 도착 예정일자 등 칸에 입력하여 진행하며 소요시간은 15분~20분 정도 됩니다.
필수 입력란을 다 채우고 마지막 단계에서 QR코드가 발급됩니다. QR코드는 다운로드 하거나 캡처해서 보관해 둡니다. 큐알코드는 인천공항에 입국해서 확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필리핀 출국 준비물
필리핀 방문은 즐거웠나요? 휴가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필리핀 공항을 이용하게 되는데,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답니다. 먼저 필리핀 공항에 입장하려면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다. 공항 입구에서 관계자가 여권과 서류를 확인하는데 이 과정이 확인 되어야만 입장을 시켜주며, 그 필요서류가 준비되지 못한 경우에는 절대로 공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공항에 입장하지 못한 방문객이 입구 옆 쪽에 많이 있습니다.
필요서류란 '여행 확인서'입니다. 개인 방문인 경우에는 개인 여행 확인서가 있으면 되지만, 동행이 있는 경우에는 방문자 전체가 나와 있는 여행 확인서를 꼭 준비해야 합니다. 여행 확인서가 없는 경우에는 항공권 발권 확인서를 제시하여도 되며 방문자 이름, 출발일 및 도착일이 모두 명시되어 있는 확인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행 확인서 및 항공권 발권 확인서는 종이로 출력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필리핀 공항 입구에서는 츨력하여 준비한 여행 확인서를 여권과 함께 제시하여야 하며, 관계자가 이 두 가지를 살피고 확인 한 후 공항에 입장시켜 줍니다.
필리핀 공항세
필리핀 공항에서는 공항 이용세를 받습니다. 수하물 부치기 및 출국수속을 마치면 이동하여 출국장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출국장 입구에서 공항세를 징수합니다. 9월 기준 1인당 560페소를 지불하였습니다. 필리핀 공항세는 페소로만 받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공항 이용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점과 필리핀을 출국하여 한국으로 입국 시에 작성해 두어야 할 서류인 큐코드 작성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입국 신고서 큐코드는 필리핀에서 출국하기 전에 미리 작성해 두면 편리합니다. 미처 작성하지 못한 경우에는 한국 입국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안내를 하며 서류 및 볼펜을 제공하니 그 때 작성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