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날씨 가볼만한곳 교통

발리 여행 날씨 가볼만한곳 교통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의 3배정도 되는 발리는 섬 안에 있는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색깔이 다르므로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레스토랑과 숙소, 스파 모두 분위기가 로맨틱하여서 신혼여행을 비롯하여 커플들의 여행지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발리 비행시간은 약 7시간 소요되며 시차는 1시간으로 한국이 1시간 느립니다. 

 

 

발리 날씨

발리는 우기와 건기가 있는데 우기는 10월~3월, 건기는 4월~9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기라고 해도 태풍이 오거나 비가 내릴 확률은 낮은 편이며 강수량이 많지 않은데 가장 더운 지역에 속하는 발리 우붓지역은 가장 더운 달에 가더라도 밤에는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의 날씨를 보입니다. 
9월달은 비가 가장 내리지 않는 달이며 10월~11월은 4일이나 5일에 한 두번 잠깐 비가 오는 날씨인데 이 때는 일년 중에 기온이 가장 높을 때이므로 밤에 수영하기도 춥지 않아서 물놀기를 즐기기 제일 좋은 때입니다. 
7월~8월은 건기에 해당하는데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강수량이 적고 저녁에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를 보이면서 선선합니다. 발리가 유명하고 인기가 있는 휴양지가 된 이유중 하나로 이런 날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날씨 덕분에 발리는 1년내내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발리 가볼만한 곳 액티비티

발리에는 멋진 음식점과 바, 클럽 등이 많아서 매일 어디를 가면 좋을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서양인들이 발리에 모여들면서 이들 중심문화가 많이 발달하였고 이태리식당에서는 이태리 주방장이 직접 요리를 하거나 프랑스 식당에서는 프랑스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등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음식점을 찾아서 다니는 것도 재미가 됩니다. 
발리에서 가 볼 만한 지역과 신나는 액티비티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붓 : 발리에서 바다가 없는 곳으로 유명한 휴양지이며 계곡과 산을 즐기면서 한적한 마을에서의 휴양을 계획한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우붓 왕궁은 현재 왕권은 사라졌지만 왕족이 살고 있는 곳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발리의 건축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아기자기하고 정교한 조형물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꾸따 : 대형건물이 있는 발리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장기로 체류하는 여행자들과 서퍼들을 위한 시설이 많이 있으며 쇼핑센터가 모여있는 곳으로 쇼핑이나 식사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특히 디스커버리 몰은 발리에서 제일 큰 쇼핑몰로 기념품이나 선물을 구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꾸따해변은 발리의 가장 긴 해변으로 쇼핑몰이 해변을 따라서 줄지어 있는데 천천히 산책하면서 구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누사두아 : 호캉스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형 리조트가 많이 모여 있는 신흥 관광지역입니다. 수백개의 객실은 바다를 접하여 있으며 대형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유명 리조트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지역이어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으로 많이 찾는 곳이며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스미냑 : 풀빌라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없지만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장해주는 커다란 집인 풀빌라가 다 모여 있습니다. 발리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모여 살기도 하는 곳이며 멋진 음식점과  카페, 바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는 더블 식스 비치와 아이스크림과 젤라또가 유명한 스미냑 빌리지 쇼핑몰이 있습니다. 
짐바란 : 고급스러운 대형 숙소들이 많이 있는 지역으로써 해변에서 선셋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노천식당인 짐바란 씨푸드 식당가에서는 유명한 해산물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숙소를 짐바란에 잡지 않았더라도 해산물을 먹으러 방문하던지 바다를 구경하러 방문하던지 아름다운 선셋을 구경하러 방문하던지 여행객이라면 한 번씩은 꼭 가게 되는 지역입니다. 
워터봄 : 워터봄 워터파크는 꾸따 지역에 있고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 등 즐길만한 것들이 많이 있으며 한국의 캐리비안베이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인기 있는 곳입니다. 
아융강 래프팅 : 우붓에 있는 아융강 등 계곡에서 진행하는 래프팅으로 폭포에서의 놀이와 아융강을 끼고 있는 자연경관에 감탄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해양스포츠 : 브노아 지역에서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워터스키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가 있습니다. 
크루즈투어 : 크루즈배를 타고 렘봉안 섬으로 이동하여 스노클링을 하고 섬과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일정입니다. 크루즈투어는 로맨틱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으므로 신혼여행을 즐기는 커플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차량가이드투어 : 지역을 잘 알면서 운전하는 가이드가 함께하는 투어로 차량을 렌트해서 여행자가 희망하는 장소들을 돌아보면서 관광할 수 있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 투어코스가 없어서 일정이 자유로우면서 시간적인 여유도 가질 수 있는 투어코스입니다. 

발리 교통

발리는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이 되지 않아서 이동 할 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이동 할 때 주로 이용하는 것은 택시(블루버드), 그랩, 오토바이, 테만버스 등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선 터미널에서 국내선 터미널 출구로 나가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교통수단을 선택해서 이용하면 될 것입니다. 
택시 : 단거리를 이동할 때는 요금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이용할 수 있는데 교통체증이 심한 시간이나 기간인 경우에는 잡지 못해서 이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단점이며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비용이 비싸기도 하고 종종 미터기 사용 없이 별도로 요금을 원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랩 : 그랩은 앱을 설치해서 앱으로 호출을 하고 기다리면  차를 이용할 수가 있으며 앱을 설치하지 않았더라면 라운지에 있는 직원에게 말하여 호출을 할 수 있어서 공항에서 이용할 교통수단으로 추천하는 것입니다. 그랩은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며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탑승을 희망하는 이동수단의 종류(자동차 종류, 오토바이)와 발생하는 비용과 그외의 옵션을 볼 수 있는데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서 이용할 수가 있는 수단입니다.  그랩에서는 음식배달도 가능합니다. 
테만버스 : 저렴한 교통비를 생각한다면 테만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우붓, 꾸따, 누사두아, 융우라라이 국제공항까지 운행되며 현금으로는 이용할 수가 없으므로 쿄통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교통카드 구입은 공항에서 국내선 출구로 나오면서 인도 편의점 마켓에서 할 수 있으며 구입 하면서 충전을 해서 사용합니다. 시내에서는 편의점을 찾아서 충전이 되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충전해서 사용합니다. 버스정류장의 위치나 버스시간표는 실시간으로 구글지도에서 볼 수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